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서 하루 종일 촬영한 장면

반응형

 

인어공주의 실사판이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공개 전부터 '흑인 인어 공주'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던 바 주인공인 할리 베일리도 큰 관심의 한가운데 있다.

 

일단 영화에 대한 평가는 높은 편이다. 주인공 '에리엘'역을 맡은 베일리와 '우르술라'역을 맡은 멜리사 맥카시의 연기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루고 노래와 효과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 할리 베일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 간 에피소드로 헤어 플립 촬영의 어려움을 얘기하기도 했다. 인어공주가 수면으로 헤엄쳐 올라와 머리가 빠져나오며 머리카락과 물을 흩날리는 유명한 그 장면이다.

 

 

이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가뜩이나 무거운 그녀의 엮어 만든 머리 스타일이 물을 먹었고 무게는 더해지면서 어려움을 더했다는 것. 이 한 장면을 제대로 촬영하기 위해 하루 종일 투자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인어공주'는 우리나라에서 5월 24일에 개봉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