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 금메달리스트. 헤비급 세계 타이틀을 3차례나 획득했으며, 은퇴 이후에는 파킨슨병과 싸우면서도 인종차별과 전쟁에 반대하는 사회운동가 활동을 한 인물입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말로 유명한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A.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Q 2. 다음에 제시된 것으로 떠오르는 사건은?
- 금기어
- 베이징
- 모택동(마오쩌둥 毛澤東)
- 1976년 4월, 1989년 6월
A. 천안문 사태(톈안먼사태)
Q 3. 매년 6월 5일은 UN 총회에서 채택된 기념일로, 우리나라도 1996년 6월 5일부터 법정기념일로 '이 날'을 제정했죠. 민간 운동에서 출발한 '지구의 날'과 의미는 가까우나 그 시작은 조금 다르죠. 매년 대륙별로 돌아가며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는 이 기념일은 무엇일까요?
A.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Q 4. 작전명 '오버로드'. 치즈가 유명한 까망베르가 속해있는 이 지방에서 이루어진 이 작전은 우리나라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에 결정적인 작전이었던 이 작전은 무엇일까요?
A. 노르망디 상륙작전(Normandy Invasion)
Q 5. 임진왜란 당시 신립 장군이 충주를 지키면서 벌인 전투의 무대이자 아픔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달천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신라 때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죠. 어디일까요?
A. 탄금대(彈琴臺)
Q 6. 영국의 수학자·논리학자로 '컴퓨터공학 및 정보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암호해독반 소속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였고, 그 내용은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영화화되었죠. 애플의 로고 '한 입 베어 먹은 사과'가 독약을 주사한 사과를 먹고 자살한 그를 추모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한창 돌았었죠. 누구일까요?
A. 앨런 튜링(Alan Turing)
Q 7. 네덜란드의 남부에 있는 공업도시로 벨기에 국경과 매우 가깝습니다. 세계적인 전기기기 회사인 필립스사(社)가 1891년 이곳에서 창립되었죠. 우리나라 박지성 선수와도 관련 있는 이 도시는 어디일까요?
A. 에인트호번(Eindhoven)
Q 8. 우리나라의 중추를 이루는 척량산맥 [脊粱山脈]. 1948년 10월부터 6ㆍ25전쟁에 이르기까지 전남 보성 벌교를 배경으로 한 대하 장편 소설의 제목이자 임권택 감독이 영화화하기도 했던 이곳은 어디일까요?
A. 태백산맥(太白山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