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일제시대 문학인으로 난해한 작품세계가 특징인데 <건축무한 육면각체(建築無限六面角體)>라는 작품은 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죠. <오감도>, <날개> 등의 대표작을 가지고 있고 본명이 김해경인 이 작가는 누구일까요?
A. 이상(李箱)
Q 2. 인기 있는 요리는 가게들이 모여 거리(골목)를 형성하기도 하죠. 서울만 하더라도 천호동, 성내, 용두동 등지에 이 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골목을 형성하고 있고, 대표적인 봄 제철 재료입니다. 문어과 연체동물로 정확한 이름을 미묘하게 헷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주꾸미(webfoot octopus)
Q 3. 명절에 가족 간에 재미로 치는 화투. 타격감과 손맛이 중요해서 제품도 진화를 거듭해왔는데, 그 한가운데 일본의 '이 회사'가 있었습니다. 세계 굴지의 전자게임회사로 성장한 이 회사는 어디일까요?
A. 닌텐도(Nintendo)
Q 4. 볼펜은 우리가 가장 쉽게 사용하는 필기도구죠. 특히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모나미153볼펜'은 1963년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데 한편으론 대단합니다. 제품명에 포함된 153이라는 숫자는 (주)모나미 회장의 종교관이 관련되어 있는데, 어디서 나온 숫자일까요?
A. 베드로가 예수의 지시대로 그물을 던져서 얻은 153마리의 물고기 숫자(요한복음 21장 11절)
Q 5. 한국 사람과 국제결혼하여 처음 접한 당구. 타고난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내 짧은 시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스롱 피아비 선수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고국에 기부와 봉사도 하며 영웅 대접을 받기도 한다는데요. 스롱 피아비 선수의 고국이자 수도가 프롬펜인 이 국가는 어디일까요?
A. 캄보디아(Cambodia)
Q 6.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가 발표한 동화의 주인공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캐릭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동명의 드라마, 그룹, 노래(그룹 f(x), 태민, 프로미스나인 등) 등이 있죠. 나무인형의 대명사인 이 캐릭터는 무엇일까요?
A. 피노키오(Pinocchio)
Q 7. 미시시피강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유명하며 본인의 필명 뜻이 '물 깊이 두 길'이라고 하죠. 사회 풍자에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어떤 국회의원들은 정말 멍청하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어떤 국회의원은 멍청이라고 이야기 한 것은 생각해 보니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제가 한 말을 고치겠다. 어떤 국회의원들은 결코 멍청하지 않습니다"라는 통쾌한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가는 누구일까요?
A. 마크 트웨인(Mark Twain, 본명 사무엘 랭그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
Q 8.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의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습니다. 매년 소등행사도 진행하는 4월 22일의 기념일은 무엇일까요?
A. 지구의 날
